한국밥반찬 좀 짜지 않나요?
저는 그러던데, 그래서 샐러드 쉽게 못만드니
각종 야채 썰어서 같이 먹긴하는데
무언가 허전하죠~
과자 대신 오이나 당근 같은 생채소 간식을 즐겨 먹다 보면,
"이거 찍어먹을 건강한 소스 없을까?"
하는 생각,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.
그래서 오늘은
자극적이지 않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,
고소하고 상큼한 요거트 딥핑소스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!
✅ 재료 (1~2인 분량)
플레인 그릭 요거트 | 3큰술 |
올리브오일 | 1작은술 |
레몬즙 | 1작은술 |
소금 | 한 꼬집 |
다진 마늘 | 아주 조금 (선택) |
허브 (말린 딜, 파슬리 등) | 약간 |
후추 | 약간 |
📝 플레인 요거트도 괜찮지만, 그릭 요거트를 쓰면 더 꾸덕하고 깊은 맛이 나요!
*요거트 유당 없는거 괜찮더라구요 ;)
🥣 만드는 방법
그릭 요거트를 그릇에 담고,
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넣어 잘 섞어줍니다.
소금, 후추, 그리고 원하는 허브나 마늘을 톡톡 넣어주세요.
재료가 고루 섞이도록 잘 저어주면
끝! 정말 간단하죠?
🥒 어떤 채소랑 어울릴까요?
오이, 당근, 샐러리, 방울토마토, 브로콜리
쪄서 식힌 고구마 스틱에도 찰떡!
통밀 크래커나 건강한 칩에도 좋아요.
⛱ 여름엔 차게 보관해서 시원하게 드시면 더 맛있어요!
🌱 건강 포인트
설탕 제로! 시판 소스보다 훨씬 건강해요.
단백질 보충 OK – 그릭 요거트 덕분에 포만감도 있어요.
다이어트 간식으로도 안성맞춤!
자극적인 드레싱이나 마요네즈보다,
이렇게 만든 요거트 딥핑소스 하나만 있으면
생채소가 훨씬 맛있어져요.
특별한 재료 없어도,
냉장고 속 기본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건강한 간식 소스!
다음엔 병아리콩으로 만든 홈메이드 후무스도 소개해 드릴게요 :)
그때도 꼭 들러주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