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러분 칵테일 좋아하세요?
전 좋아해요~ 서울에 있는 호텔바에서 한두잔 마셔봤는데
칵테일은 조선호텔 안에 있는 바가 제일 잘 만드는 듯해요. (개인적인 소견입니다..)
저 처음으로 위스키 선물받아봤는데 조니워커 블루였어요.
그 전엔 위스키 향이 낯설더라고요~
그런데 입이 적응이 되는 거 있잖아요. 그 향과 맛과 그 뭐랄까
독특한 그것만 낼 수 있는 미촉감.
여튼 그 맛을 알아버렸어요^^
집에서 혼자 만들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지만 그런 수고가 크다싶으면
잠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이용하여 가까운 바라도 다녀오세요 ^^.
1. Blue Label Old Fashioned
- 재료:
-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50ml
- 각설탕 1개
- 비터스 2~3방울
- 오렌지 슬라이스 및 체리 (가니시)
- 만드는 법:
- 잔에 각설탕을 넣고 비터스를 떨어뜨린 후 으깨줍니다.
- 얼음을 채운 뒤 블루 레이블을 부어줍니다.
- 오렌지 슬라이스와 체리를 올려 완성합니다.
- 특징: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블루 레이블의 깊이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.
2. Blue Highball
- 재료:
-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50ml
- 탄산수 150ml
- 레몬 슬라이스 (가니시)
- 만드는 법:
- 하이볼 잔에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.
- 블루 레이블과 탄산수를 차례로 부은 뒤 부드럽게 섞습니다.
-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장식합니다.
- 특징: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파티 음료로 제격입니다.
참참 온더록 잔에 마시면 기분 좋아져요.
다른 칵테일 추천은 여기요~
조선호텔 진 앤 토닉 온더록 칵테일 추천
1. Classic Gin & Tonic On the Rocks
- 재료:
- 조선호텔 진 50ml
- 토닉워터 150ml
- 라임 웨지 및 허브 (가니시)
- 만드는 법:
- 온더록 잔에 얼음을 가득 넣습니다.
- 조선호텔 진과 토닉워터를 순서대로 붓고 섞습니다.
- 라임 웨지와 허브로 장식합니다.
- 특징: 조선호텔 진의 독특한 허브 향과 토닉워터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룹니다.
2. Herbal Gin Rocks
- 재료:
- 조선호텔 진 60ml
- 로즈마리 또는 타임 (가니시)
- 얼음
- 만드는 법:
- 온더록 잔에 얼음을 채우고 조선호텔 진을 직접 붓습니다.
- 로즈마리나 타임 가지를 넣어 향을 더합니다.
- 특징: 깔끔하고 직관적인 칵테일로 진의 풍미를 강조한 스타일입니다.
특징
- 희귀성: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희귀하고 오래된 위스키 원액만을 엄선해 블렌딩합니다. 이로 인해 매번 한정된 양만 생산되며, 독특한 풍미를 자랑합니다.
- 맛: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이 특징이며, 달콤한 꿀, 초콜릿, 견과류의 풍미와 함께 약간의 스모키한 피니시를 제공합니다.
- 디자인: 고급스러운 병 디자인과 포장이 더해져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
추천 활용 방법
- 스트레이트: 블루 레이블의 섬세한 맛을 그대로 느끼고 싶다면, 얼음을 넣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.
- 온더록: 얼음을 넣으면 부드러워지며, 장시간 천천히 음미하기에 적합합니다.
- 칵테일: 특별한 날에는 블루 레이블을 활용한 고급 칵테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하세요.
어울리는 음식
- 치즈 플래터: 고급 치즈와 함께 즐기면 조화로운 풍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- 초콜릿 디저트: 다크 초콜릿이나 초콜릿 무스와 페어링하면 완벽한 디저트 타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.
- 고급 스테이크: 풍부한 육즙과 블루 레이블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만찬을 만들어줍니다.
가격대
조니워커 블루 레이블은 약 200~250달러 (현지 기준)로, 고가의 프리미엄 위스키에 속합니다.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소장용으로 추천드립니다.
조니워커 블루 레이블과 조선호텔 진으로 품격 있는 시간을 즐겨보세요!